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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 은평지역 거점공간 『작공』 징검다리 학습과정 소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 은평지역 거점공간 『작공』

The roots of education are bitter, but the fruit is sweet.

교육의 뿌리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 아리스토텔레스 -



2011년 은평 징검다리 거점공간 『작공』이 새롭게 시작된다. 7월 중순 경에 오픈 할 예정이다. 은평은 현재까지 징검다리 거점공간이 없었다. 대안교육 관련 네트워크도 비교적 많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징검다리 거점공간 『작공』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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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오후 4시, 열린사회 은평시민회 사무실에서 <은평지역 징검다리 거점공간 『작공』 비전 간담회>가 열린 것이다. 이번 비전 간담회에서는 징검다리 거점공간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모였다. 마을ⓝ도서관 대표 이미경, 교사 문선미, 한국고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장 정연순, 열린사회 은평시민회 국장 강양숙, 은평평생학습관 팀장 김미윤, 은평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김명자, 서울시대안교육센터장 황인국, 부장 전미학 등 많은 분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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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도서관 이미경 대표



『작공』의 운영주체인 마을ⓝ도서관 이미경 대표는 간략한 참석자 소개 및 마을ⓝ도서관 소개, 『작공』의 사업소개를 진행하였다. 또한 장기비전을 만들기 위한 당면과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공』 앞으로 키워나갈지, 또한 이러한 부분 어떻게 지역사회와 함께 엮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징검다리 거점공간 『작공』의 당면과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첫 번째는 지역주민과의 마찰, 두 번째는 운영 기반의 부족, 세 번째는 지역 연계 부족 등으로 거론되었다.

첫 번째 지역주민과의 마찰은 마을ⓝ도서관 이미경 대표의 가장 큰 고민꺼리였다. 거점공간 『작공』의 흡연을 많이 하는 일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상행위를 하는 주민들이 불화를 많이 일으키지 않을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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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안교육센터장 황인국


이에 대해 서울시대안교육센터장 황인국은 “공간 내의 규율을 정확하게 지켜지도록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아이들과 지역 상인들과의 연계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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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장 정연순


두 번째 문제로 거론된 “운영 기반의 부족” 문제에 대해서 한국고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장 정연순은 “기반은 굉장히 중요하다. 주체가 누구인가에 대한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행정적으로 서울시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후에 이사회, 후원조직 개발, 사업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후원 루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대비를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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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안교육센터 전미학 부장



 이 외에 서울시대안교육센터 전미학 부장 역시 “서울시 징검다리 거점공간 ‘작공’이라는 명칭대로 운영되어질 필요가 있다. 그 만큼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고 명확성이 있어야한다. 수업을 진행하는 시간, 커리큘럼, 일일시간표, 월별시간표 등의 사업계획의 구체화가 필요하다. 처음에 오면 누가 상담 하게 되는 것인지, 기초단계가 있어서 그것부터 먼저 하게 되는 것인지 등등 나열된 옵션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부분이 우려가 된다. 오전에는 A선생님 오후에는 B선생님이 운영한다는 식의 간단하더라도 어떠한 규칙이 있고 확실하게 지켜졌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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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시민회 강양숙 국장

은평시민회 강양숙 국장은 “처음엔 운영을 반대하였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이들이 열의가 있고, 누군가는 해야 할 사업이기에 운영 자체를 막을 수는 없었다.” 고 했다. 또한 “운영 기반을 완전히 갖춘 것은 아니지만 시작단계에서 너무 과하게 가면 안 된다. 우선 시작하면서 갖춰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느슨한 공간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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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평생학습관 김미윤 팀장


세 번째 지역연계 부족에 대하여 은평평생학습관 김미윤 팀장은 “신생이기 때문에 첫 구조 만들기가 대단히 힘들 것 이라고 우려하여 “평생학습도시와 맞는 부분이 있어 자원의 구조화를 통해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칼자루를 쥔 입장은 아니지만 도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지지의 의사를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은평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명자 대표와 마을ⓝ도서관의 문선미 교사 지역 연계의 어려움과 현장의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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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도서관의 문선미 교사       은평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명자 대표


은평 징검다리 거점공간 『작공』은 이제 겨우 시작단계이다. 어려움을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작은 싹을 심은 단계인 것이다. 이 작은 한 걸음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면 좋겠다. 험한 곳에서 새 시작을 하는 『작공』, 뿌리를 내리기까지 쓰고 힘겨운 과정들이 있겠지만,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을 통해 달디 단 열매를 맺으시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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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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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거점공간 『와락』 공간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밥집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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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4호선 당고개역에 위치한 징검다리 노원지역 거점공간 『와락』을 공간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밥집 현장입니다.

『와락』어떤 이유로든 학교 밖으로 나온 노원지역의 청소년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와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청소년 대안적 문화와 교육의 공간입니다.

거점공간 『와락』의 공간은 아직 준비중인 관계로 운영기관인 『노원교육지원센터 나란히』에서 이번 일일밥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노원교육지원센터 나란히』는 노원지역 교육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해 여러 배움터를 지원하고, 지역 자원들을 연계하여 노원구 곳곳에 숨어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해왔습니다.

『노원교육지원센터 나란히』는 소외된 아이들과 청소년에 대한 배움과 돌봄을 담당하는 배움터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생애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며, 일대일 맞춤코치 등의 지원을 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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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교육지원센터나란히』로 들어서자 마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여기저기서 요리, 메뉴접수, 배달로 분주하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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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드실려면~ 많이 시키셔야 해요! 떡볶이, 순대, 주먹밥, 샌드위치, 메밀전병 있구요. 양은 아주 적답니다. 두 분이 5인분은 드셔야 양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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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좋게 더 많은 주문을 받고, 드시는 분들도 유쾌하게 주문을 하고 금새 일일밥집은 북적북적 했습니다. 하지만 홀이 작아 장사가 많이 되실까 우려도 잠시... 벽에 붙은 대자보에 가득한 "배달리스트"를 보니 그런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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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지역에 징검다리 거점공간 『와락』을 응원하는 든든한 우군이 벽 한 가득이고,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깨닫게된 마음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와락』이 노원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와락은 본격적으로 공간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의논하여 손작업수업, 장사하기 프로젝트, 기초학습 프로그램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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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교육지원센터 나란히』 부은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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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지역 징검다리 거점공간 『와락』 담당 임아영 선생님

 

 

지역에 든든한 지원군이 가득한 『와락』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됩니다!!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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